OrangeDigm.com -digm shift
Guide a revolutionary new way of
Work , love and life-style plan.
You deserve the right tools and
principles to guide you to a
better
job,
love, and
e business.
전미부동산협회(NAR)에 따르면 주택 리모델링이 가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 관심을 끌고 있다.
전문가들은 주택을 리모델링할 때 얼마를 지출하는 것보다 어디를 리모델링 하느냐를 염두에 두라고
권한다. 전통적으로 화장실을 더하거나 수영장을 설치하는 것은 가격 상승효과를 가져오지만 반대로
홈오피스를 더하거나 천장을 높이는 리모델링은 돈은 돈대로 쓰고 별다른 가격상승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가격상승 효과를 바란다면 화장실을 증축하면 된다. 목욕시설을 갖춘 화장실을 더하면
무려 24.1%의 가격상승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욕시설이 없이 변기와 싱크대만 있는
½개의 화장실만 더해도 15%의 가격상승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차고를 더할 경우
12.9%, 중앙난방 시설을 갖출 경우 12%, 엘리베이터를 설치할 경우 10%, 지하실이
있는 경우는 9.1%의 가격상승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공사비에 비해 가격상승 효과가 적은 대표적인 리모델링으로는 로프트형 개조가 대표적으로
불과 1.4%가 오르는데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햇빛이 들어오도록 천장을 개조한 선룸(Sun
Room)도 2.7%에 불과했다.
일부 리모델링은 오히려 집값을 하락시키는 역효과를 불러오는 것으로 조사됐다. 친척이나
손님을 위한 별채(In-Law Suite)가 있는 주택은 없는 집에 비해 가격이 오히려
5.25%나 낮았는데 이는 효율성에 비해 전기세 등 유지비가 많이 들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홈오피스도 5%의 주택가격 하락을 불러일으켜 전형적인 낭비성 리모델링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밖에 지상이 아닌 지하에 위치한 세탁실과 포치(Porch)는 사용자 불편과 토지의
비효율적 사용이란 이유로 각각 2%의 가격하락을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들이 가장 많이 하는 부엌 리모델링의 경우 오븐을 두개로 늘리는 경우(8.8%) 가장
많은 가격상승 효과가 있었으며 붙박이 냉장고가 있을 경우 가격이 8.4% 높아졌다. 이어
아일랜드식 카운터(5.3%), 쓰레기 압축기(Compactor·4.5%), 그릇
세척기(2.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주택을 팔 때 세탁기 시설은 반드시 갖춰야할 것으로 지적됐다. 1층에 세탁기와
건조기를 포함한 런드리룸이 있는 주택과 없는 주택은 무려 15%의 가격차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오래 묵을수록 집값이 오르는 경우는 100년 이상된 주택은 8.1%의 가격상승 효과를
보는 것으로 조사돼 눈길을 끌었다.